신민수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 회장, 커뮤니티 봉사상
신민수(사진)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회장이 설을 맞아 3일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으로부터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았다. 캐츠 검사장은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2022년 설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로 신 회장에게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했다. 신 회장 외에도 팽첸 미국사우스이스트아시아 여성협회 회장, 뉴욕 중국유스코퍼레이션 유스 오케스트라 디렉터가 상을 받았다. 신 회장은 “캐츠 검사장으로부터 상을 받게 돼 영광”이라며 “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봉사하겠다”고 말했다. 그는 특히 한인사회 사법적 문제, 한인 2~3세들의 뉴욕시 경찰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. 김은별 기자 kim.eb@koreadailyny.com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 커뮤니티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회장 신민수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 커뮤니티 봉사상